#2017.07.26~2017.07.31
주제가 정해져있거나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고 학생들과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,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들이 짧막짧막하게 수록되어있다. 누군가의 일기를 보는 느낌도 난다. 쉽게 써져있어서 잘 읽힌다. 개인적으론 이런 류의 책보다는 말하고자하는 바가 명확한 걸 좋아한다. 그럼에도, 가끔 학생이 미워질 때나 스스로 교직이 힘들 때 꺼내보면 힘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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